5년 연속 우수 가맹점 시상자 소감 발표 모습.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KGC인삼공사는 2017년 전국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KT&G 춘천상상마당’에서 가졌다.

21일 진행된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우수 가맹점 사업자와 동반 가족을 초청해 가든파티,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 형식의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KGC인삼공사는 우수 가맹점 사업자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감사의 의미로 매년 평가를 통해 전국 50개 가맹점을 선정, 시상식과 단체 해외여행의 혜택을 제공하는 우수 가맹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50개 가맹점 사업자와 동반 가족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시상식에 참여했다. ‘KT&G 춘천상상마당’ 편의시설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면서 서로의 가맹점 운영노하우를 공유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가맹점 사업자의 헌신적인 노력에 회사와 가맹점 사업자가 동반성장 할 수 있었으며 가맹점 지역 내 정관장 활성화에 앞장 서주신 사업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사업자와의 진정한 소통과 신뢰로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가맹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가맹점주간 상호 협력 강화 등을 위해 가맹점주들과 상생을 약속하는 공정거래협약을 작년에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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