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 기자]

- 급식업계, 평창올림픽 입찰 경쟁 이데일리 **관련기업: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아워홈(비상장), 삼성웰스토리 ·평창올림픽 조직위 오는 5월 급식 담당할 급식업체 선정.

·급식업체 선정은 선수촌과 대회 운영인력으로 나눠 진행. 선수촌 급식은 후원사가 맡고 대회 운영인력 급식은 입찰로 진행.

·선수촌 급식은 글로벌 급식업체인 소덱소가 가장 유력. 운영인력 급식은 25곳의 베뉴를 지역별로 나눠 복수의 급식업체들이 운영하도록 할 계획.

·한달이라는 짧은 운영기간과 제한적인 인원(96개국 6,500여명의 선수단)에만 제공되므로 이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글로벌 시장 진출하는데 있어 경쟁력으로 활용 가능.

- 삼양사, 사업구조 재편 영향 1년새 직원 +34.2% 증가 CEO스코어데일리

·삼양사 2016년 기준 전체 직원 수 1,188명으로 2015년 대비 303명(+34.2%) 증가. 음식료 기업 상장사 25곳 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

·삼양그룹은 2011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4년간 삼양사에 식품과 화학 등의 핵심사업을 모으는 사업구조 재편을 실시.

·식품업계에서 직원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오뚜기는 2016년 기준 직원 수 3,081명으로 2015년 대비 182명(-5.6%) 감소. - 신세계푸드,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 디저트 카페로 변신 매일경제

·더 메나쥬리는 신세계푸드가 신세계백화점 10곳에서 운영해온 고급 베이커리 브랜드로 베이커리 제품만을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

·베이커리에서 카페로 형태를 바꾼 '더 메나쥬리 카페' 1호점을 3월 6일 시흥점 프리미엄점 내에 오픈(고급 디저트 30종과 음료 40종 추가 출시).

·국내 디저트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8.9조원(외식시장의 10.7%), 올해 20조원 예상.

- 크라운제과, '스포츠양갱' 출시 뉴스원 **관련기업: 크라운제과, 오리온

·이지컷(Easy Cut) 기술이 적용되어 한 손으로도 섭취 가능, 스포츠 활동이나 운전 중에도 섭취가 간편.

·기존 팥양갱 대비 당을 1/4 줄이고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 단백질 형성물질인 BCAA를 넣어 에너지를 보충.

(전상용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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