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은 황수영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한국교총 하윤수 회장(여섯 번째)이 29일 The-K호텔 서울에서 교원의 복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The-K손해보험 제공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The-K손해보험은 우리나라 대표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와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The-K손해보험과 교총은 교원 권익보호 및 복리증진과 공동이익의 증진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The-K손해보험은 교원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보험상품과 부가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교총의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체결되었으며 The-K손해보험의 황수영 사장, 박유택 개인영업본부장과 교총의 하윤수 회장, 김종식 사무총장, 정동섭 한국교육신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The-K손해보험 황수영 사장은 그간 교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회사의 노력을 강조했으며 앞으로 교총과의 협력을 통해 그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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