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ECT 야경 투시도.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오는 30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프라임급 오피스 'ECT(East Central Tower)'의 임대설명회가 열린다.

ECT는 오는 7월 준공 예정으로 지하 6층, 지상 36층 규모이며 연면적은 10만460㎡다.

1층과 2층에는 로비와 업무, 근생시설이 들어서며 3층부터 35층까지 업무시설, 36층은 스카이라운지로 예정돼 있다. 지하1층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전용률은 63%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8층과 29층을 개방해 한강 조망권을 직접 확인하게 했다. 특히 29층에 쇼룸을 설치해 실제 오피스로 꾸몄을 때의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임대는 젠스타와 에스원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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