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트레이드 스테이션을 통한 시스템 트레이딩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위한 ‘알고리즘 트레이딩 시작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트레이드 스테이션은 국내 주식과 파생상품 및 해외 선물 매매를 지원하는 시스템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교육은 오는 4월 3일에서 4월 20일요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진행되며 Easy-Maker 기능 소개, 활용 및 알고리즘 트레이딩 거래기법과 변현우 연세대 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트레이드 스테이션의 Easy Language 강의’로 구성돼 있다.

교육 참석횟수에 따라 스타벅스 기프티콘, 16기가 바이트 USB 메모리, 60만원상당의 트레이드 스테이션 6개월 무료 사용권 등도 제공한다.

이번 트레이드 스테이션 아카데미 ‘알고리즘 트레이딩 시작하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신한금융투자 TS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알고리즘에 의한 시스템트레이딩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접근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시스템 트레이딩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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