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는 미래에셋대우가 퇴직연금·기업금융·자산관리 서비스를 한 지점에서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영업점이다.
IWC대구는 총 40여명의 직원이 대구와 경북지역에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지역에는 한국도로공사 본사 등이 위치한 김천 혁신도시와 구미공업단지가 있다.
김규돈 미래에셋대우 IWC대구 센터장은 “IWC는 법인과 개인 고객에게 원스톱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점포”라며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성실하게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다음 달 말 판교에 위치한 IWC1을 마지막으로 총 7개 IWC 공식 오픈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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