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키 프로덕트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독일의 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동키 프로덕트'는 국내 시장에 온라인숍을 열고 공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독일 함부르크의 슈안첸비어텔에서 3대에 걸쳐 기프트 사업을 하는 가문에 의해 시작된 동키 프로덕트는 슈안첸비어텔 지역 특유의 감성이 담긴 혁신적 디자인에 재치를 가미한 브랜드다. 동키 프로덕트는 독일 내에 2000여개의 소매점을 두고 있으며 80여개 국가에서 30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에는 주방과 거실 소품부터 친환경 제품, 파티 용품, 화분 콜렉션 등 160여개의 상품이 있다. 동키 프로덕트의 관계자는 "아이를 위한 안전하고 창의적인 장난감부터 성인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스스로 집을 꾸미는 '셀프 홈 퍼니싱(Self-home furnishing)'족들과 만족스러운 일상의 영위를 가장 중시하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의 기대를 충족할 제품들이 많다는 설명이다.

동키 프로덕트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동키샵'을 비롯해 커리어우먼 편집숍 '인터뷰 스토어', 통합 온라인 쇼핑몰 'GS Shop'과 'SSG.com', 감성 디자인 쇼핑몰 '10x10' 등 채널에서 접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동키 프로덕트의 가장 큰 목적은 제품을 통해서 사람들의 생활에 즐거움과 쾌활함을 불어 넣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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