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PWC컨설팅 공동 운영···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

삼성증권 CI. 사진=삼성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삼성증권은 서울 강남 소재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현직 전문 경영인과 기업 오너를 대상으로 하는 '제1기 Executive 미래성장 포럼'을 오는 27일 개강한다고 22일 밝혔다.

'Executive 미래성장 포럼'은 삼일회계법인, PWC컨설팅과 공동으로 기업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다방면의 관심분야에 부합하는 정규 세미나, 네트워킹, 우수기업 탐방 등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지며 연말까지 시즌제로 운영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정규 세미나는 IB와 재무, 세무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정보와 함께 4차 산업, 빅데이터, 글로벌 경영 등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설 예정”이라며 “포럼에 참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법인고객 프리미엄 서비스와 삼성증권 VVIP 행사 초대,동문회 운영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박경희 삼성타운금융센터장(상무)는 "CEO포럼, CFO포럼, Next CEO포럼 등 최고 수준의 포럼 운영 경험을 갖고 있는 삼성증권을 통해 중견 기업 CEO와 오너분들께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정규 세미나 및 포럼은 강남역 삼성생명 빌딩 6층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삼성타운금융센터 포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