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ㅣ공헌위원회는‘사랑의 쌀’을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 기부했다. 왼쪽부터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오현자 회장, 고승덕 이사장,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 남영택 본부장. 사진=에듀윌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청소년 드림센터에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전국 100여 개의 청소년쉼터를 관리하는 중앙기관으로, 청소년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며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에듀윌이 이번에 기증한 ‘사랑의 쌀’은 전국 청소년쉼터에 머무르고 있는 가출 청소년들의 식사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고승덕 이사장, 오현자 회장,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 출판사업본부 남영택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형남 사회공헌위원회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04년부터 ‘사랑의 쌀’을 비롯, 장학생 선발 지원, 검정고시 학습지원, 해외 한글공부방 지원, 임직원 나눔펀드 모금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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