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테이션3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1월 매출이 전년 대비 280% 이상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테이션3는 '다방면으로 보자' 캠페인을 지난달 7일부터 약 5주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방은 월 사용자 300만명, 가입 공인중개사 수 1만1000곳, 누적 다운로드 1100만건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주거지 선택의 기준을 다방만의 객관적인 지표인 ‘다방면 스코어’로 구현해 주거지를 선택하는 사용자들의 공감대와 신뢰를 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며 “전년 대비 매출액 280% 성장이라는 기록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출시와 고도화 작업을 통해 종합 부동산 플랫폼으로 한층 진화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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