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광고는 ‘숲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광고에서 ‘작은 숲 모여 더 큰 숲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우리 곁의 작은 숲에서 느낄 수 있는 가치들을 위로·용기·감동·공존의 네 가지 이야기(스토리)로 풀어내면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984년부터 30여년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실천하면서 약 5100만 그루에 이르는 나무를 심고 가꿔오고 있다.
또한 ‘숲과 사람의 공존’이란 공유가치창출(CSV) 경영 차원의 기업 비전을 제시하며 공존숲 조성, 시니어 산림경영 전문가 육성, 북한숲 복구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유한킴벌리 측은 “우리 주변에 있는 숲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 숲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성을 부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숲을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비전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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