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선아 기자] 한국GM 쉐보레는 설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는 ‘설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쉐보레 차량 소유자는 진단 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등의 특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친환경 에탄올 워셔액을 비롯한 벌브류 등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며 장거리 운전에 대비,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쉐보레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종합상황실(쉐보레 고객센터:080-3000-5000)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귀향, 귀경하는 고객들이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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