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린, 말토덱스트린(옥수수 전분)을 비롯해 올리브추출물, 벌꿀, 과라나추출물, 비타민 등 함유

28일 진행된 제42회 하이테크어워드에서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배상승 라이트앤슬림 대표. 사진=토스트앤컴퍼니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바이오 스타트업 라이트앤슬림은 28일 서울 공군회관 열린 '하이테크어워드(Hi-Tech Awards)'에서 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이테크어워드는 '하이테크정보'(발행인 김영실)가 주최하고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IT업계의 유망 기업 및 기여한 종사자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라이트앤슬림은 올해 대표 제품인 스프레이형 식욕억제제 '뉴비트린'의 동영상 마케팅에 주력해왔으며 일반인 체험 동영상 4개를 차례로 공개해 700만 건에 달하는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뉴비트린은 말토덱스트린(옥수수 전분)을 비롯해 올리브추출물, 벌꿀, 과라나추출물,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다.

배상승 라이트앤슬림 대표는 "IT분야의 높은 권위와 전통을 지닌 시상식인 하이테크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라이트앤슬림은 앞으로도 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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