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래에셋대우 김성재 연구원은 지트리비앤티(115450)에 대해 안구 건조증 추가 임상이 관전 포인트라 전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향후 RGN-259(안구 건조증)의 임상성공에대한척도는증상보다는징후에대한반복적인(2회) 유효성입증여부가될것으로예상된다. 2016년 3분기로 예상되는 FDA와의 미팅, 그리고 추가 임상 3상에 대한 임상 프로토콜 정립 여부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한편 김 연구원은 그 외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는 "추가로 도입한 파이프라인은 오클라호마 의료 연구 재단으로부터 도입한 OKN-007로써 재발 교모 세포종(glioblastoma)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b를 진행 중에 있다. OKN-007은 종양 미세 환경의 과다한 활성 산소를 경감시켜주는 항산화 물질에 기초하고 있다. 희귀질환 치료제 지정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며, 2017년 임상 2상 진입과 2019년 초 조건부 판매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