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엔조이가 ‘라벨호텔’ 본사에서 지난 8일 가맹설명회를 개최했다. 라벨호텔은 지난해 12월 호텔엔조이가 론칭한 중소형호텔 전문 프랜차이즈다. 인테리어 컨셉, 시설수준에 따라 Premier, Black 으로 나뉜다. 가맹주는 상권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투자비를 가감할 수 있다. 라벨호텔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표방한다. 최적화된 인테리어, 차별화된 마케팅, 운영/관리지원 시스템으로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중소형숙박시설 속에서 라벨호텔 프랜차이즈만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호텔엔조이는 본사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온 ·오프라인 고객 유입 및 객실판매를 지원한다.(100만 자체회원, 1200만 이상의 제휴회원 보유) ▲직원 충원 대행 및 인력지원 ▲온라인 객실예약 사이트 · 소셜마켓 노출 판매 예약 본사 관리 지원 ▲타사 유료 프리미엄급 광고비를 본사 전액 지원 ▲가맹점 특화 이벤트 · 객실 상품 개발 지원 및 예약 콜센터 운영 서비스 등이다.

시설 리모델링비에 대한 본사 투자가 가능하며 가맹점 매출 책임 보증제, 본사 포인트 1% 적립 지원과 호텔 소유의 가치와 매각을 고려한 거품 없는 투자가 가능하다.

호텔엔조이는 지속적으로 가맹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맹설명회에 참여한 예비 가맹주에게는 선착순 3개점에 한해 도면비/감리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