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음향실험동 무향실에서 대우건설 임직원 부모님들이 실험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부모님은 대우건설 본사와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견학했다.

이튿날에는 시화호조력문화관을 관람하고 수원에 위치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갖고, 자녀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부모님께 전달하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사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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