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경쟁률 264대1로 가장 높아…연봉은 '산업은행'이 최고
예보의 최종 합격자 비율은 0.37%에 그쳐 지원자 1,000명 중 4명 미만꼴로 입사할 수 있었다. 예탁결제원과 주택금융공사의 최종합격률이 각각 0.56%, 0.73%로 그 뒤를 이었다. 신입사원 초임 측면에서는 산업은행이 연 4,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임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금융감독원이 17년으로 가장 길었다.
한편 금융위 산하 금융 공기업으로 분류되는 곳은 예보, 예탁결제원, 산은, 금감원,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 기술보증기금 등이다.
이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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