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증권은 13일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프레시원은 상생을 지향하고 있고, 상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72,000원으로 내놓았다.

오소민 연구원은 ‘자영업자로 일하다가 월급쟁이가 되기 때문에 프레시원 가입을 꺼려할 수도 있다’라는 우려도 있지만,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면 그만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영업 베이스의 직장인으로 ‘안정성+능력에 따른 인센티브’를 모두 가져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점차적으로 기업형 식자재유통이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더 큰 수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고, 차후 기업가치 제고에 따른 자산증식효과(지분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갑을논란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는데, CJ프레시웨이는 통합 구매만 하고, 프레시원 소속의 중소유통상인들이 영업을 하게 되는 구조라 설명했다. 그들이 경제적으로든, 영업적으로든 불만족스러워서 프레시원을 탈퇴하면 이는 그대로 CJ프레시웨이의 영업실적 악화로 이어지므로, 중소유통상인들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한 구조라 밝혔다.

유진증권이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진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72,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2%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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