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신영증권은 "3분기에도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2%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연간 대출성장은 6% 수준이 가능하고, 특히 담보력이 좋고 금리가 높은 중소기업 대출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신용위험을 낮추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핵심예금의 증가, 저금리의 중금채 발행 효과(잔액 78조원, 정기예금대비 -20bp)로 NIM은 2분기 수준인 1.96%를 기록할 전망. 충당금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판관비 감소 및 대출증가를 통한 이자이익 증가의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에 대해 "특히, 배당성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가장 돋보이는 점. 당사는 동사의 배당성향을 30% 수준, 배당수익률은 3%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신영증권은 20일 기업은행에 대해 "흠 잡을 것이 거의 없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9,500원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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