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삼성증권은 "글로비스 주가 상승 및 그룹 내 주요 3사의 현금 축적으로 대주주는 선택의 옵션이 많아진 상황. 지배구조 개편은 사업구조 개편과 별개일 수 없다. 이제 사업구조 재편 방향에 대한 관심을 가질 시기"라고 분석했다.

또한 "모비스에 대한 그룹의 충분한 지배력을 위해서는 모비스의 기업 분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모비스의 자산가치가 부각되며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모비스H보다 모비스O의 가치가 높을수록 현물출자를 통한 그룹의 지배력이 상승. 또한 글로비스 주가의 모비스를 넘어선 상승은 대주주의 글로비스 지분 매도 가능성을 높여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에 대해 "모비스는 친환경차 핵심부품인 배터리모듈팩, 인버터, 컨버터, 구동모터를 모듈로 생산. 연비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기아차는 16년까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를 전 라인업으로 확대할 계획. 17년에는 아반테부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도입 계획"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1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시간의 편에 서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60,000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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