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eecaTV'를 중심으로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프리카TV(067160)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동사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은 "모바일 및 디지털 컨텐츠 결합에 의한 영상시대 보편화는 3G·4G·LTE-A 등 영상 다운로드 시간 단축에 의한 통신 서비스 발전의 가속화, N-SCREEN 등 유동적으로 컨텐츠 소비가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디바이스 다양화, 1인 미디어 시대 등 개인 플랫폼을 통한 컨텐츠 생산·공유 등의 컨텐츠 소비 성향 변화 등이 이끌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스트리밍 방식의 디지털 컨텐츠 소비 증가 및 UCC가 대안적 미디어로서 부각되면서 이런 것을 다루고 있는 미디어 플랫폼 등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므로 동사에게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특히 오는 9월에는 인천에서 아시아게임이 개최되는데 국내라는 점과 더불어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므로 동사 UV수준을 한단계 레벨업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스포츠 빅이벤트는 동사 시청자 저변을 20대에서 30~40대로 넓히는 계기를 만들수 있을 것"라고 전망했다.
7일 현재 동사의 주가는 12.25% 상승한 2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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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게임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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