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위드컬처 대표 "2년 연속 국민소통캠페인 주도하면서 노년과 청년이
소통하고 전 국민이 마음으로 대화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김완태 전 MBC 아나운서. 자료=위드컬처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문화마케팅 기업 위드컬처(대표 이경선)는 오는 2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정문에서 고령사회 인식개선 캠페인 '우리 함께 행복한 쇼 : SHOW’(우행쇼)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우행쇼는 ‘우리 함께 행복한 쇼’의 줄임말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위드컬처가 2년 연속 주관·주최하는 국민 소통 캠페인이다.

위드컬처는 이번 우행쇼를 통해 고령사회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 노년과 청년이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행쇼 오프라인 행사 '인생다방' 진행 모습. 사진=위드컬처 제공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프라인 행사로 '인생다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생다방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 오프라인에서 진행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지역에 커피차와 행복리포터가 직접 찾아가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인생다방의 주제는 '찬란한 인생'이며, 김완태 전(前) 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김완태 전 MBC 아나운서는 ‘생방송 화제집중’, ‘네버엔딩 스토리’ 등 교양 프로그램을 비롯해 MBC 간판 스포츠 프로그램인 ‘스포츠 뉴스’, ‘스포츠 매거진’등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는 이날 "2년 연속 국민소통캠페인 주도하면서 노년과 청년이
소통하고 전 국민이 마음으로 대화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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