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12월 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자료=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제공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는 인성 함양과 건강한 콘텐츠·스마트폰 바른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1회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 쉽 UCC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1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주도로 KBS미디어,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스마트 쉼 문화운동본부 등이 공동 주관하고, 국회 미래정책연구회,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응모는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및 단체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인성 가치와 스마트 쉼'을 주제로 UCC 영상을 30초~3분 이내의 실사 동영상,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응모양식을 공모전 주관사이트인 KBS와 클린콘텐츠, 스마트쉼센터에서 다운받아 응모양식 및 UCC작품을 공모 기간에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공모전에 당선되면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10개 부처의 상과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상,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 등 40여개의 주요기관장상, 총장상, 최우수상 등 총 50여개의 상과 30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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