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초보 여행자들에게 방대한 양의 무질서한 자료는 오히려 여행 스케줄 관리에 혼란을 주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이렇듯 검색을 통해 나온 정보의 활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서적을 참고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힐링여행지 다낭은 가성비 '갑'의 여행지로 불리며 주머니 사정이 비교적 가벼운 사람들에게도 워너비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다낭은 하루 10만 원(1인 기준) 정도의 여행 자금으로도 호텔, 맛집, 관광, 안마까지 누릴 수 있는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며, 해외여행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접근성이 높다.
이에 다낭 여행 시 참고할 수 있는 신간 여행 도서를 소개하려 한다.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한 신간 여행 도서 '무작정 따라하기 다낭편'은 여행 테마, 코스에 대한 최신 정보만을 모아놓은 서적이다. 본문에는 짜임새 있는 다양한 여행코스가 안내되어 있어 여행 스케줄을 계획하는 것에 지친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낭에서 활용하기 좋은 상황별 베트남어 회화 내용도 함께 구성되어있어 별도의 회화책을 구매하지 않고도 한 권으로 여행 계획부터 실전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행분야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자리 잡고 있는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기존 도서와 함께 신간 '다낭편'은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등의 도서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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