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주요 위반사례, 참여 매체별 기사 분석 등의 내용으로 두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자율심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신위 관계자는 “실질적 교육 및 소통효과 제고를 위해 현장기자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교육을 올해부터 시작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신위의 윤리교육은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하며 인신위 사무처(02-3143-561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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