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곡은 이용자 1명이 24시간 동안 매일 듣는다면 171년 85일이 걸리는 양으로, 멜론은 인공지능(AI) 음성검색 등 새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음원 데이터를 대거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이 재생 목록 분류를 위해 직접 입력한 태그는 '기분전환', '휴식', '힐링' 등 순으로 집계됐다.
멜론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달 15일까지 '새해를 여는 나의 첫 곡과 다짐'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마이크(10명), 카카오프렌즈 플래너 세트(50명) 등 경품을 준다.
이제욱 멜론컴퍼니 대표는 "새해에도 음악과 IT기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서비스로 풍요롭고 편리한 음악 생활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