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주제 동영상 공모전 수상작]

*편집자 주= 여성가족부에 등록된 비영리단체인 '함께하는 아버지들'은 정갑윤 국회부의장, 여성가족부, 우정사업본부 등의 후원을 받아 최근 <제1회 아버지와 함께하는 '행복 한 통(通)'> 공모전을 주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아버지와 자녀들은 '아버지가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 '자녀가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등 총 5,036통의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탤런트 최불암씨와 퇴직 교장선생님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24일 글 편지와 영상 편지 중에서 대상, 금상, 은상, 특별상 등 총 2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이달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인터넷한국일보가 발간하는 데일리한국은 가족 간의 사랑을 재확인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글 편지 분야의 주요 수상작을 게재한데 이어 이번에는 영상 편지 분야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대상:일반] 마음의 문 - 최한솔

[금상:일반] 그때 하지 못했던 말 - 김준년

[은상:초등학생]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김다민

[은상:중학생]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합니다 - 유소연

[은상:고교생] 우리들은 여고생이다 뿅. - 변진영

[은상:군인] 아버지, 여태껏 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 문혁준

[은상:일반] 아버지, 사랑하는 아들 딸입니다 - 신근호

[특별상 최불암 심사위원장상:고교생]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 서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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