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 혁신사관학교] "부강한 한국 이끌 인재의 산실 될 터"
혁신사관학교 김선규 원장



김선규 원장은 대부분 기업 및 경영 컨설턴트들로 짜여진 혁신사관학교 멤버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육사 28기로 주미 국방무관, 8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국장 등을 역임한 예비역 소장이다.

야전 경험뿐 아니라 경제학도 깊이 공부한 학구파다. 2004년 예편 후 충남대 초빙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그런 그가 정광열 대표와 의기투합하게 된 것은 혁신사관학교의 설립 이념과 교육 내용에 스스로가 매료됐기 때문이다.

"TPS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연구나 적용을 하는 기업들도 많아요. 그런데도 혁신사관학교의 TPS가 인기를 얻는 것은 창시자로부터 직접 정통성을 계승한 데다 다른 곳에선 못 듣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지식만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해야겠다'는 열정과 의욕, 지혜를 불러일으키는 점이 큰 차별성입니다."

그는 "혁신사관학교가 군대문화 뉘앙스를 풍기지 않느냐"고 먼저 묻더니 "사실 사관학교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는 인재 양성 기관이다. 영어로는 아카데미가 아니냐"고 스스로 답변을 내놓았다. 그만큼 산업 인재를 양성한다는 데 대한 긍지가 큰 것이다.

그 때문인지 포부도 무척 크다. "몇 년 내에 혁신사관학교 하면 '아, 거기!'라고 할 정도로 설명이 필요 없는 곳으로 만들 작정입니다. 오늘날은 인적자산이 국력을 좌우하는 시대인데 우리 학교가 그 중심에 서서 부강한 한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입력시간 : 2006/12/18 15:02




김윤현 기자 uny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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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6/12/18 15:01:49 수정시간 : 2006/12/18 15: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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