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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희 "괴짜 부자를 찾아 떠난 시애틀 여행… 한국 재벌엔 '괴짜' 없는가?" -
전옥현 "중국 경사론 불식 일단 성공… 美, 한미동맹 실천 의지 주문 속내도" -
"한반도 통일은 '두만강·압록강 기적' 낳는다… 대서양·태평양 잇는 교류망 가능" -
송인준 前 헌법재판관 "노블리스 오블리제(고위층의 도덕적 의무)와 톨레랑스(관용)로 사회 통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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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규 "한미 정상회담 성적표는?… 선언적 의미보다는 실제 성과로 결정" -
김형오 전 국회의장 "남북이 자극하는 용어 쓰지 말고 체제 다름을 인정하며 신뢰 쌓아야" -
조하현 "한국이 TPP 추가 가입하려면… '지각료'와 피해 최소화 방안 찾아야" -
유성식 "공천 방식 개혁은 본질 아니다..87년 체제 극복 위해 새로운 세력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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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현 "한미 정상,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후속 조치 명문화 합의해야" -
배종찬 "'계파 정치 괴물' 극복 위한 세 가지 절대 카드" -
조봉현 "한반도 10월 위기설 잠재우려면… 북한, 당 창건 기념일을 개혁·개방 계기로" -
김철근 "야권 재편, '태풍의 눈' 될까?… 신당·비노 세력 손잡아야 친노와 경쟁 가능"
